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스마일 엔베르 (문단 편집) === [[코르토 말테제]] === [youtube(V7W1zOhDc5Y)] 국내에서도 정식 번역되어 나온 바 있는 "사마르칸트의 황금궁전"에서 이 부분을 다룬다. 1921년 오스만 제국을 우연히 들르다가, 당시 연합군에게 지배당하던 이스탄불 및 여러 오스만 제국 상황에서 오스만 제국 장교들과 얽매이게 된 주인공 코르토 앞에서 오스만 장교들이 엔베르와 케말파로 나누어 갈등을 빚다가 그냥 엔베르 지지파가 [[무스타파 케말|케말]] 지지장교를 쏴 죽인다. 그리고 [[우즈베키스탄]]에까지 이르는 모험에서 엔베르가 다시 등장한다. 여러 지역에서 나름 노력을 했지만 이미 중앙아시아는 수백년 전부터 [[러시아]]에 지배 받는 상황이라 예전의 유목제국들처럼 강력한 힘을 보여주지 못했고 현실적으로 엔베르의 운동도 한계점에 다다르자 그의 부하들은 줄어간다. 결정적으로 아르메니아 공산당 군단의 공격을 받아 자신의 부대가 포위당하는 일이 발생한다. 당시 아르메니아 공산당은 [[붉은 군대]]의 도움을 받고 있었으며([[소련]]이 성립되자 정식으로 아르메니아군은 붉은군대에 편입된다), 엔베르를 공격한 부대는 붉은군대의 명장인 [[미하일 프룬제]]가 이끄는 부대였다. 1922년 당시 붉은군대는 러시아 제국군의 유산을 거의 흡수하여 [[브레스트-리토프스크 조약]] 이후 독립했던 러시아 내 소수민족의 국가들을 다시 병탄하고 있었다. 결국 그는 자신의 허황된, 하지만 결코 포기할 수 없었던 꿈을 가슴에 담은 채 아르메니아군을 향해 말을 타고 돌격했고 기관총 세례를 받아 말에서 떨어져 사망한다(병사들이 그의 시체를 보고 멀리서 죽었다는 신호를 보낸다)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